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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중앙도서관이 7월부터 책과 길이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 뿐 아니라 체험, 그리고 독서와 결합하여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 구축한다.
7월에 진행되는 ▲‘글로벌 백제는’ 7월 1일과 8일, 양일간 강의와 7월 11일 충남 부여의 탐방으로 진행되고 ▲‘시흥, 연꽃을 피우다’는 7월 7일과 14일 강의가, 18일에는 시흥 일대를 탐방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시흥시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shcitylib.or.kr) 문화강좌 코너에서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백제’는 지난 23일부터 선착순 40명을 접수 받으며, ‘시흥, 연꽃을 피우다’는 30일부터 40명을 선착순 접수 받는다. (☎ 310-5222)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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