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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와 시흥시학원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시흥신문 등이 후원한 제91회 어린이날 행사가 정왕동 옥구공원과 은행동 비둘기공원에서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랑으로 함께하는 아이들 세상’이란 주제와 ‘내 꿈을 잡(Job)자!’란 부제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내 꿈을 잡(Job)자!’란 체험 프로그램 중 시흥신문이 운영한 「나도 기자다」부스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본지는 「나도 기자다」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당일 행사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작성한 취재 기사를 엄선, 원문 그대로 싣는다. -편집자 주-
“다양한 체험행사, 너무 좋아요”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이다. 매년마다 비둘기 공원애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오늘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날 행사 체험부스에는 페이스페인팅, 쿠키 만들기, 나도 기자다 등 여러 가지 체험 부스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페이스 페인팅 부스에 사람이 가장 많았다.
페이스 페인팅은 말 그대로 얼굴 등에 그림을 그려주는 것이고 쿠기 만들기는 쿠키 만들기는 쿠키를 만드는 체험, 그리고 ‘나도 기자다’는 오늘 하루 내가 기자가 되어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체험이다.
비둘기 공원에는 더 많은 체험부스가 있다.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은 정말 즐거워 보였다.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비둘기공원 어린이날 행사에는 많은 가족들이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진다.
오후에는 무대에서 공연을 보여준다. 공연을 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
(박현지 기자/정호빌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 계속되어야”
5일 비둘기 공원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페이스 페인팅(시흥시학원연합회), 나도 요리사, 쿠키만들기,(대한드림스타트센터), 시흥의 100년을 함께해(시흥시청 공보정책담당관실) 등의 부스체험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 관해 체험자들은 “할 게 많아서 좋다”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래의 꿈인 어린이를 위해 이런 행사가 더욱 많이 개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재인 기자)
“좋은 추억, 기억이 한 가득”
2013년 5월 5일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비둘기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즐기고 있다.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피아니스트와 기자, 요리사가 돼보는 체험이었다.
꿈이 피아니스트, 기자, 요리사인 사람과 아닌 사람이어도 좋은 기억, 추억이 될 수도 있다.
저도 피아니스트, 기자, 요리사 체험을 직접해봤는데요, 정말로 내가 피아니스트, 기자, 요리사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문주연 기자/웃터골초)
“내 이름이 신문에”
5월 5일 어린이날에 비둘기 공원에서 ‘나도 기자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 하였다. 참여를 한 목적은 내 이름이 신문에 실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권유정 기자/월포초 4-2)
“알차게 보낸 어린이 날”
5월 5일 제 9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사랑으로 함께하는 아이들 세상’이 은행동 비둘기공원에서 열렸다.
이곳에서는 신문체험, 나무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열렸으며 클래식음악회, 신나는 춤 한마당 등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하였으며 사람들도 많이 모여 어린이날을 알차게 보내었다. (이제민 기자/은행 대우4차 아파트)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 날”
어린이날 비둘기 공원에서 어린이 공연을 아주 잘 했으며 부모들의 한때 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들도 한때 즐거운 시간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한순간 어린이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임주희 기자/흰 백합 어린이집)
“그림 그리기 행사는 왜 없죠”
가족과 오을 5월 5일 어린이날에 비둘기 공원에서 행사를 했다. 비둘기 공원에 간 목적은 그림그리기와 행사 등 재미있는 것을 하는 게 목적이었는데 그림그리기가 안 해서 행사 등 재미있게 가족과 재미있게 놀았다. (권용진 기자/월포초 2년)
“쿠키, 어떻게 만들까요?”
오늘 비둘기 공원 관계자분들이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했다. 그 중에 쿠키 만드는 곳이 가장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왜냐하면 쿠키 만들기가 재밌기도 하고 만들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다고 본다.
쿠키 재료에는 밀가루, 버터, 우유, 베이킹 파우더, 설탕, 계란, 오븐, 유산자 등이 필요하다. 밀가루에는 중력분, 박려분이 있는데 박력분으로 해야 맞다. 오늘은 쿠키를 구울 때 쓰는 용도로 꼭 필요하다. 이 기사를 보고 쿠키를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박선용 기자/검바위초 6-1)
“흥미 유발 체험 프로그램 돋보여”
2013년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비둘기 공원에서 쿠키 만들기. 토마토심기, 기자, 피아니스트, 피리 만들기, 등등이 열렸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 행사로 열렸으며 많은 공연과 만들기가 돋보였다.
토마토심기는 화분에 흙과 토마토 모종을 심어 가져가는 것이고 쿠키 만들기는 직접 손으로 반죽의 모양을 만드는 식으로 진행되었고, 기자는 직접 자기가 기자가되어 취재를 하여 신문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 모든 게 어린이의 흥미를 가져올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김유미 기자/은행동 솔빛빌라)
오세환ㆍ우동완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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