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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 풍림1차 아이원아파트 정문 앞 경비실과 인도 사이에 설치된 스텐레스 조형시설물이 보행자 도로의 80%를 차지해 지나는 이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버스정류장 주변에 위치한 조형시설물로 유모차나 휠체어가 지나가거나 물건이라도 들고 갈려면 차도로 내려갈 수밖에 없고 어린이나 장애인은 가뜩이나 좁은 인도로 각진 벽면에 부딪히기 쉬워 사고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이ㅇㅇ-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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