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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구재 대표(최고경영인) | ||
시흥시는 2009년도 기업운영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가 큰 최고경영인과 뛰어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생산성 향상에 공이 큰 최고근로자를 선정하였다.
2009년 최고경영인에 선정된 (주)단석산업 한구재대표는 1984년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 1995년 (주)단석산업 대표이사에 취임하였으며 현재까지 25년간 재직하면서 대한민국 화학 산업에 많은 업적을 쌓았다.
특히 2002년 바이오디젤 사업을 시작하여 2006년부터는 독일의 웨스트팔리아사와 협력을 통해 바이오디젤의 설비 및 핵심 기술 이전으로 현재는 초기 생산단계에 이르고 있는 연매출액 1천337억 원, 수출액 1천만 달러의 건실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관내 기업인과의 상호협력은 물론 건전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전인치유센터를 후원하는 등 사회봉사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고근로인에 선정된 (주)신한세라믹 박찬열조장은 시화산업단지내 소재한 (주)신한세라믹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고순도 세라믹 개발, PVA국산화 개발, WRAS 인증서 획득 등 기술개발과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본인의 맡은 바 업무는 물론 회사의 궂은일까지 하며 세라믹 원료 개발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근로인 이다.
또한, (주)에스엠제이 정상철과장은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염색나염조제를 산, 학, 연 활동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하여 연간 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이루는 등 많은 제품의 국산화와 기술발전을 통해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시흥시 최고경영인과 최고근로인은 기업운영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가 큰 경영인과 장인정신이 투철한 근로인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술 인력을 우대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3번째 시상이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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