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이연수)에서는 3월 27일 가로환경미화원 및 청소대행업체직원등 청소분야 환경미화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바람 강사 연세대 황수관 박사를 초청하여『도전하는 자는 웃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수관 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어떠한 역경이나 환경가운데서도 꿈을 잊지 않고 도전하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루고 웃을 수 있다면서 어린 학생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반드시 인생의 목표와 꿈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강좌에 참석한 한 미화원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인생성공의 드라마를 펼치고 있는 황수관 박사를 보면서『오늘 특강을 통해 삶에 새로운 활력을 같게 되었고, 아울러 인생목표를 설정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특강의 감동을 전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의 기회를 갖을 계획이다
서부신문 webmaster@shnews.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