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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 출신 탤런트 한인수 성결대 교수가 한국기독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한인수 교수를 비롯한 공직부문은 김기현ㆍ이낙연 국회의원(공직 부분)과 장미란 선수(체육인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문예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인수 교수는 소래초등학교 출신으로 ‘한국월드비젼’ 친선대사로
16년째 활동하며 가나, 에디오피아 등 11개 나라와 인연을 맺은 빈곤아동 12명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한인수 교수는 경기도의회 3대 도의원, 시흥청년회의소특우회장, 시흥시1%복지재단 홍보대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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