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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국 42개의 세계무술연맹 단체 등이 참가하는 ‘2012 충주세계무술축제’ 9월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정왕동 소재 경희대석사태권도 김선수 총관장이 ‘도장경영 세미나’ 특별 강사로 나서 화제다.
특히 이번 도장경영 세미나에는 현재 1,000명 이상의 수련생을 지도하고 있고 도장경영에 있어 국내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선수 총관장(경희대 겸임교수, 경희대 석사태권도 총관장)이 ‘김선수 관장의 수업스킬 오픈’이라는 주제로 실제 수업스킬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14회를 맞이하는 충주세계무술축제는 무술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보완하여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21세기가 문화의 시대라는 점에서 무술은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무술을 지도하는 일선도장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세계무술연맹에서는 2012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에 다양한 분야의 무예경영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일선 무예도장의 경영노하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도장경영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오세환 기자/j5900 chol.com
시흥신문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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