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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25일 장곡동 숲속마을아파트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
공동육아나눔터는 시민에게 공동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정보를 교류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주제로 월 1회 부모교육, 가족품앗이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장난감 대여도 지원한다.
이번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숲속마을아파트의 협약에 따라 숲속마을아파트에서 공간(48㎡)을 제공했으며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운영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흥시에는 이번에 개소한 숲속마을 육아나눔터를 포함하여 참이슬아파트(하중동),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나눔터 등 4곳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있다. 현재 18개 팀 108명의 가족품앗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시흥신문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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