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예배 - 우리 시흥이 새롭게 일어나길 바란다

시흥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구본숭목사, 준비위원장 윤효균목사, 대회총무 박동석목사)가 부활주일 8일 새벽 5시30분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금년 부활절예배는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특별행사로 진행한다.

이날 이웃대표 우물선교회 장애인공동생활, 시흥시 1%재단에단체에 백미 20kg 700여포를 증경회장 대표로 배만석목사(사랑스런운교회 담임)와 회장 구본숭목사(강성교회 담임)가 전달하며, 30여개 단체와 어려운 이웃 100여명에게 나눔운동을 실천하였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을 할 예정이다.

윤효균목사(금이동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릴 예배는 관내 목사, 교인, 기관장, 시민 등 2,000여명이 모여 부활한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예배를 갖는다.

이날 시흥시 증경회장(윤민영,백덕기,오재삼,박승식,김선일,오욱규목사)과 지역회장 최상현목사들은 “나라와 민족의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지구촌 복음화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를 위하여” “시흥시 성시화와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영적 각성과 시흥시 540교회 일치를 위하여” “이단과 세속화로부터 교회와 성도를 보호를 위하여” 기도를 하며 대회장인 구본숭목사(연합회회장, 강성교회 담임)는 “영광스런 부활의 축복”의 주제로 설교를 할 예정이다.

시흥시 540여 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이 예배에는 시흥시기독교연합회 각 임원진들이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예수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말씀을 사모하여 모여서 말씀을 듣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회 총무 역할을 맡은 박동석목사(상임총무, 하나로교회 담임)는 시흥시기독교연합회가 만들어진지 20여년이 되었기에 이제는 이웃을 돌아보며, 시흥시에 필요한 기독교연합회로서의 섬김과 봉사의 활동을 통하여 부활하신 주님의 뜻을 따르는 길이라고 말하고 오늘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동참해준 교단 총무와 지역회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시흥시기독교연합회가 시흥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 부활절을 맞이하여 시흥시민 모두가 축복을 받으시길 소망한다고 했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시흥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조직>

▲증경회장: 박동운 목사, 윤민영 목사, 최순영 목사, 배만석 목사, 박대관 목사, 김상태 목사, 백덕기 목사, 김정환 목사, 오재삼 목사, 최순영 목사, 박승식 목사, 이성호 목사, 김선일 목사, 오욱규 목사, 박대관 목사, 이인규목사, 이찬용목사

▲대회장 : 구본숭 목사

▲ 부대회장 : 김평세 목사, 장승철 목사, 윤보환목사, 최성광 목사

▲준비위원장 : 윤효균목사(연합회 수석부회장)

▲부준비위원장 : 김평세 목사, 최상현 목사, 안순찬 목사

▲대회총무 : 박동석 목사(연합회 상임총무)

▲실무총무 : 박진호 목사, 소수진 목사, 박천민 목사

▲교단총무 : 박광수 목사, 김윤수 목사, 박천민 목사, 박태형 목사, 고광석 목사, 박상국목사, 양정규 목사, 김성호 목사, 정국윤 목사

▲대회서기 : 한정훈 목사, ▲대회부서기 : 김윤수 목사

▲대회회계 : 배소열 목사, ▲대회부회계 : 연윤규 목사

시흥신문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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