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문화
초등학교 『또래 오케스트라』 작은음악회 개최2011년 시흥시, 또래공동체 만들기 사업
  • 시흥신문
  • 승인 2011.12.18 12:15
  • 댓글 0
시흥시는 지난16일 초등학교 「또래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또래 오케스트라는 지난 5월 시흥시와 ‘검바위, 군서, 대야’ 초등학교 및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시흥교향악단, 시흥챔버오케스트라’ 각 기관이 뜻을 합쳐 관내 초등학교 아동들의 음악교육을 통한 정서함양 및 공동체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이 날 공연은 오케스트라 단원아동 69명과 학부모 및 시흥시장, 시흥시의회의장,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시의원 및 각 참여학교장과 오케스트라 관계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아동오케스트라(시흥신일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3개 또래오케스트라의 공연 그리고 특별공연 다울음악회(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아이들이 클래식음악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좋은 꿈을 그리고, 학창시절 또래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또래공동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시흥시는 2011년 또래공동체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또래오케스트라가 시흥시를 대표하는 아동오케스트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12년에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신문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흥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임병택 시장의 정책 결정으로 시흥시 부채 5,457억 원임병택 시장의 정책 결정으로 시흥시 부채 5,457억 원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0/30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