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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물왕예술제 를 마치며...
▶박한석 시흥예총 회장
연페스티발과 연계하여 지역의 특산물 소개와 물왕예술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절반의 성공을 거둔 축제이다.
▶최창희 미술협회 지부장
미술협회는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0회 정기회원전을 갖었다. 관람객이 여유롭게 감 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연옥 문인협회 지부장
5월 녹음이 짙어가는 공원에 율동과 소리의 동적인 공연장과는 대조적으로 시의 여유로움과 정적인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선사하려했다.
▶이승신 무용협회 지부장
낮에하는 야외공연으로 무대의 집중력이 떨어져 무용수 최대의 역량을 보여주지 못한점이 있다. 하지만 시흥에 맞는 야외공연을 의해 최대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정태화 사진협회 지부장
물왕예술제 처음으로 물왕저수지 부근에서 야회전시회를가졌다. 평일 전시회는 관객동원과 전시공간이 미비한 점이 아쉬웠다.
▶최성란 국악협회 지부장
제3회를 맞는 실버국악제를 비롯하여 최대한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울림의 장을 연출하려햇다. 예술제가 규모는 커졌지만 운영면에서는 원만하지 않았다.
▶함희경 음악협회 지부장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기간도 길어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 정적인 전통클레식 보다는 관객과 친숙한 음악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했다.
▶박남춘 연예협회 지부장
제10회 전국가요제에 많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한다. 90여개팀이 예선을 치뤘고 8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예산문제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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