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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로 뽑힌 신중애 고객(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상신 우체국장(가운데). | ||
시흥우체국(국장 이상신)은 지난 7일 우체국 민원실에서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금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벤트행사를 가졌다.
3월 7일 우체국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증정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국의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최근 정부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중이다.
이상신 우체국장은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경영’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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