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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동에서는 매화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자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제8회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자 협의회는 참여인원 약 55인과 함께 청소년 봉사학교 입학식을 진행하고 입학식 후 요양원 및 보육원 등의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이튿날인 25일에는‘내가 사는 지역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매화동 일대 거리청소 및 마을지도 그리기 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켰으며, 금년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강설량이 많았던 해였음을 기억하고 내년부터는 내 집 앞 눈치우기도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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