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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여성인력개발센터가 근무시간 동안에만 가능했던 구직상담 서비스 시간을 지난 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센터에 따르면 재직자들의 잔업이 적은 수요일에 야간상담을 진행하여 낮에 방문이 어려웠던 구직자, 이직을 희망하는 재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사진)
또한 구직상담 뿐 아니라 직장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고, 노무관련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며 ‘희망! 水 취업상담’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 7월 1일자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을 개시하여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희망 여성에게 직업상담, 교육훈련, 취업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0NE-STOP 여성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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