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푸른시흥21 실천협의회(이하 시흥의제21)은 지난 22일 전체위원 129명중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우수위원표창, 시흥시 비젼공모전 시상식, 2011년 시흥의제21 위원위촉식을, 2부에서 정기총회 안건심의에서는 2010년 사업과 결산보고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201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논의 확정되었다.
이후 논의된 공동회장선출에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리은주 현 시흥의제21 공동회장이 선출되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시흥의제21의 민-관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기존의 2개 분과를 민간영역과 시흥시 행정영역의 실무책임자가 참여하여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정책을 생산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위원회로 통합해 구성하였다.
2011년 시흥의제21 핵심사업을 진행할 시민실천사업으로 시흥갯골습지보호 시민실천사업, EM마을만들기 시민실천사업, 이야기가 있는 우리마을 보물찾기 시민실천사업 확정되었으며 시민실천사업 진행을 위해 3개의 시민실천단 구성을 확정하였다.
한편 시흥의제21은 1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제7기 위원을 모집해 모두 129명의 시민과 시흥시 공무원이 위원으로 모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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