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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주민센터(동장 백동기) 통장협의회 및 유관단체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지난 11일 ‘시흥사랑♡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 등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시흥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도시환경정비는 은행동 주민센터 앞을 시작으로 은행동택지개발지내의 주변과 비둘기공원 주변에 있는 쓰레기, 광고물 정비 등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지난번 집중호우 시 매몰된 빗물받이 정비 및 하수구 등을 중점 정비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날 ‘시흥사랑♡시민운동’에 참여한 주민 김영일씨는 “처음에는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를 다니며 청소하면서 시흥사랑운동을 전개하다는 것이 어색하였는데 자주 실시하다보니 이제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스스로 청소하고, 시흥사랑 운동을 전개하면서 주민이 하나둘 동참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유관단체별 및 주민과 함께하는 ‘시흥사랑♡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매월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시흥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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