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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달 31일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 센터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0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대야동주민자치센터는 31개 시·군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한 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주민자치센터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얻었다.
대야동주민자치센터는 지역자원의 촘촘한 네트워크라는 비전을 가지고 자치활동의 기본이 되는 모든 사업을 지역자원과 연계추진하고 소외계층이 일방적인 수혜 대상자가 되는 기존의 복지사업의 틀을 깨고, 지역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또 다른 복지 기부자가 되는 신개념의 상호 소통을 위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감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야동주민자치센터는 시흥시 전체 14개 센터 중에서 활용면적이 하위 4위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1가게 1화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상가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서 대야동 특유의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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