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요양보호사협회(회장 이복희)는 22일 시흥시 평생학습센타에서 오후 7시 창립식을 갖고 7월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복희 회장은 “고령사회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개정 노인복지법에 의거,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샐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시설 또는 가정들의 현장에서 직접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양보호사의 자질 향상을 기하며 이들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권익증진을 위하여 자율적 상호체제를 구축하고 나아가 정부제도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시흥시 노인복지발전에 성실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간병,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요양보호사는 나이와 학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될 수 있으며 광역시도에 설칟신고를 마친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2~3개월 정도 교육을 받으면 국가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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