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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지역 악취현황 및 추진대책과 실질적 현장 체험을 통하여 민선4기 시정방침 시민참여 열린시정 구현 및 시화지역 악취민원 해소에 기여하고자 맑은공기 지킴이 자원봉사대를 지난 1월 15(월) ～ 19일(금) 5일간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20명을 선발하였고, 시화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환경관련단체에서도 참여하는 등 폭 넓은 층이 참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맑은공기 지킴이 자원봉사대」는 시정홍보 및 시화지역 악취현황과 개선대책 등 지역 환경에 대한 환경교육을 이수하고, 2일차에는 시화호 환경문화관, 악취배출업체등을 방문하여 시화공단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그동안 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환경 개선사업 및 개선의지를 안내하여 민.관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이들은 이웃들과 더불어 시화지역 맑은공기 조성을 위하여 시정 홍보 및 환경개선 의지를 안내하여 지속적인 지역환경
개선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싱그러운 녹색환경을 조성하는 밝은 미래상을 정립하였다.
「맑은공기 지킴이 자원봉사대」는 이틀간의 활동 후 설문조사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참여시 느낀 점 등을 발표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요구사항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정기적인 자원봉사대의 교육 과정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지킴이가 될 수 있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의식 제고 및 시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긍심 및 애향심 고취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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