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2017년 여성가족부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되어 3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여가부는 전국 136곳의 여성새일센터를 대상으로 2015년 실적과 2016년의 취·창업건수, 고용보험 가입률, 구인·구직건수를 정량 평가하여 상위 20%내 기관을 ‘가’ 등급 평가하고 국비포함 3,000만 원의 성과운영비를 지급한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여성가족부 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된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여성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건수도 2014년 2,136건에서 2015년 2,318건으로, 2016년도에는 2,630건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하였으며, 100명 이상을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연계하여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경력, 전공,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맞춤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인턴연계 등 취업연계서비스 및 취업 후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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