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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3일, 10일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자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은 60세 이상 선배시민들로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아동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감시단원들과 청소년들은 함께 유해환경 예방 피켓 만들기를 시작으로 유해업소와 유동인구수가 많은 정왕동 이마트 지역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 김경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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