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는 지난 8~9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여름나기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5 여름나기 캠프’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탄광문화촌과 동강을 방문,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8일 저녁시간에는 레크레이션과 오싹오싹한 공포체험, 그리고 도란도란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신나는 댄스파티와 함께 이야기꽃도 피웠다.
다음날 9일에는 동강에서 즐기는 래프팅과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워크를 마지막으로 1박 2일간의 즐거운 시간들을 추억하며 센터로 돌아왔다.
캠프 참가자 타이氏는 “여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도 풀고, 서로서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이선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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