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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군데 공부방운영 하고 있는 푸르넷 시흥점
초·중등저학년 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푸르넷 학습법은 예전의 학습교육방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신 개념학습인 교과서연결고리로 온라인/오프라인 학습을 하기에 교육성과를 더 높이고 있다.
1965년에 설립된 금성출판사의 푸르넷은 2005년 푸르넷 시흥점을 이국장이 처음으로 신천동에 개점 할 당시 3개의 학습관으로 시작해서 2015년 현재에는 53곳의 학습관을 시흥 전역에 개설 하였다.
현재 은행동·대야동·정왕동·연성동·능곡동·하중동·거모동·월곶동·장곡동·신현동 등 시흥전역에 53군데 가맹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3Q 진단으로 인성지도, 생활지도, 학습지도에 활용
‘3Q 진단 검사’는 PQ(personality quotient, 인성지수), IQ(intelligence quotient, 지능지수), EQ(emotional quotient, 감성지수) 검사를 통해 개인의 종합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검사다.
이 국장은“인성·지능·적성 세가지 측면의 일치 정도는 성취동기와 성취능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아이의 정서상태, 지적능력, 감성상태 및 적성유형 등 여러 부분의 발달상태를 다양한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측정하게 된다.”며 “아이의 특성과 행동양식을 이해하고 적성을 알아봐 인성지도, 생활지도, 학습 지도,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 자료 및 상담 자료로 활용 한다”고 한다.
각종대회서 각종 상 휩쓸어
이 국장은 선생님들께 현장에서 모든 과목은 교재는 답도 하나 풀이과정도 하나이지만 아이들에게 원하는 답은 기본은 있되 응용을 잊지 말라는 말을 항상 하고 있다. 각기 여러 아이들에게는 여러 가지의 풀이과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기본을 알고 개개인의 풀이과정을 존중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전국 영어경시대회, 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푸르넷 50여명 선생님들은 학생 개개인이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돕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고, 수업시간에는 1:1 개별학습과 8명 소수정원제 맞춤학습으로 진행하며 1:1 수준별, 개인별 교재학습 및 온라인교육, 문제확인 확습 후 과제를 주고, 단계별로 단원평가 풀기의 과정으로 실력을 다져 나가도록 하고 있다.
푸르넷독서논술
이국장은 언어, 수리, 사회 과학,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 체험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독서의 재미와 깊이를 더해 주는 사진, 팁(tip),만화, 연표, 한자 등의 다채로운 학습 자료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접근 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국어는 가장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과목입니다. 확실히 잘 읽는 법이 있고, 잘 쓰는 법도 있죠. 이것을 알면 모든 시험에서 확실히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이국장은 말했다.
푸르넷영어
BASIC캠프, MIDDLE캠프 HIGH캠프등 으로 단계별로 수업함으로써 외국친구와 대화가 가능할 수준으로 다양한 표현과 문법학습으로 초등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푸르넷영어는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까지 학문의 지속성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기별 선행, 심화 수업이 아닌 전체적인 흐름을 통해 탄탄히 다져가고 학생 수준에 맞는 교재를 직접 선택,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온·오프라인 상에서 관리, 부족한 부분은 첨삭을 통해 독창적이고 진정성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푸르넷수학
푸르넷 수학은 단원평가에 대비, 쉽고 빠르게 필요한 단원을 찾아 바로 학습이 가능하며, 기초수학 단련코스의 게임등을 통해 수학의 기본을 탄탄하게 함으로서 생각하는 수학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오답노트 문제은행, 구구단을 외우자, 19단을 외우자는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코너이다.
이 국장은 학생 개인 파일을 만들어 수업시간에 진행하는 모든 내역을 모아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성적관리와 학업 및 진로 문제를 상담하며 소통하는 푸르넷 수학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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