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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경 국장은“50여명의 우리 선생님들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을 성심 성의껏 지도해 향후우리나라를 책임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국장은“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21세기는 개성과 창조력 그리고 다양성이 요구되는 지식정보 시대인 만큼 끊임없는 교재와 컨텐츠를 개발, 아이들의 적성과 성향에 맞도록 지도할 방침이다”며“교사와 학생만이 아닌 학부모까지 참여한 삼위일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푸르넷으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국장은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구축돼 있어도 학생이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이기에 가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자녀의 인생을 준비하는 귀한 시기에 훌룡한 도구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한편 조용하면서 차분한 이미지를 풍기며 강한 의욕과 추진력으로 전국 120여개 지점에서 매달 평가하는 평가에서 5위 안에 들 정도로 기염을 토하면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이 국장에게서 학생지도, 관리에 강한 책임감과 의지를 엿 볼 수 있다.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영 스타일로 유아, 초등, 중등 푸르넷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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