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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시흥지역 부활절 예배가 시흥실내 체육관에서 “이웃과 함께 쌀 나누기” 행사와 함께 열렸다. (원내 대회장 장승철 목사) | ||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장승철목사, 준비위원장 최승균목사, 대회총무 소수진목사)가 지난 5일 새벽 5시30분 시흥실내체육관에서 진행 됐다.
부활절예배는 매년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특별행사로 진행 하고 있다.
이날 김윤식 시흥시장에게 백미 720포(20㎏ 들이)가 전달되어 나눔 운동을 실천 하였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최승균 목사(신천감리 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윤식 시장과 내빈을 비롯하여 관내 목사, 교인, 시민 등 2,000여명이 모여 부활한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예배를 가졌다.
이날 설교를 맡은 대회장인 장승철목사(연합회 회장, 순복음 화목한교회)는 고린도전서15장을 통해 “살아계신주!”주제로 설교 했다.
시흥시 550여 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이 예배에는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각 임원진들이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예수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말씀을 사모하여 모여서 말씀을 듣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흥시 증경회장(윤민영, 김정환, 오재삼, 구본숭, 윤호균, 최병복) 목사들은 “나라와 민족의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하여”“시흥시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시흥시 550개 교회 화합과 부흥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를 위헤” “경제적 고통받는 가정과 기업을 위해”“이단과 세속화로부터 교회와 성도를을 위하여” 기도를 하였다.
대회총무 소수진 목사는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가 시흥시 연합주소록을 부활절에 출판하여 시흥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부활절을 맞이하여 시흥시민 모두가 축복을 받으시길 소망한다”고 했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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