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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들이 뽑은 어린이 책은 어떤 것일까. 경기도내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들이 참여하는 서평집 「사서, 어린이 책을 말하다」가 출간됐다.
도내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 4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사서 서평단’이 펴낸 이 책에는 지난 1년 동안 서평단이 작성한 어린이 책 서평 76편을 담았다. 사서 서평단은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서평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 책에는 서평 외에 어린이 추천도서 목록과 지난해 4월 선정된 ‘경기도민이 권하는 어린이 책 수상작’ 8편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은 도내 217개 공공도서관에서 볼 수 있으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www.golibrary.go.kr)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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