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군자8교를 건너 오이도 쪽으로 갈 때 직진신호에 따라 건너면 중간에 신호가 좌회전으로 되었다가 적색신호로 바뀝니다. 신호주기가 짧아서 그런 것인지 다리를 건너던 차량3대 정도는 신호에 따라 그 자리에 서게 되고 뒤에서 오던 차량들은 앞차가 서있으니 파란 신호이면서도 계속 정지한 상태로 대기합니다.
현재 이 지역은 남쪽으로는(MTV쪽) 공사로 막혀있어 사거리 신호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도 쓸데없이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출퇴근 시 해안도로가 거의 주도로인데 8교는 다리통과 전·후 신호가 다르니 당황스럽습니다.
사거리마다 전체적인 차량진행이 많은 시화안산 해안도로가 새로 개발된 시화MTV로 인해 4거리 신호로 바뀜에 지체는 되겠지만 통과차량 수에 따라 시간조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즉 해안도로 진행 쪽은 길게 정체가 되고 MTV쪽은 대기차량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빠른 시간 내에 현장을 확인하셔서 조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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