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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흥스마트허브 도금업종 대표자와 임원진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지역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악취관리 정책 방향 설명과 도금업종 악취 개선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스마트허브 사업장의 대기, 악취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환경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시설 자금지원, 시흥시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한 기술지원, 악취방지시설 관리방안,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등 악취관리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시흥스마트허브 환경규제 강화 및 계도가 아닌 실적 위주의 단속, 기업지원 시책의 적극적인 홍보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어 시에서는 앞으로 효율적인 통합 점검 추진과, 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 모두 정왕지역 클린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이 공감 할 수 있는 환경여건 마련을 위해 기업과 공공기관에서의 유기적인 협조와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이 지역의 애향심을 가지고 정주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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