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정장권)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57개소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 서민 생활 안전119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전기·가스·수도 등 생활시설, 소화기 사용 가능 여부 및 충약상태, 단독경보형 감지기 파손여부 및 시설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안전점검을 하고 거주인 대상으로 ‘소소심’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CPR 익히기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정장권 시흥소방서장은 “상대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 소외계층에 안전점검 및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함으로써, 각 종 재난재해로부터 사전예방 및 인명피해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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