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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시흥 ‘갑’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간사 이윤석 의원을 면담(사진)하고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실에 협조 공문을 전달했다. | ||
민주당 시흥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백원우) 소속 당원들이 지난 25일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방문하고 「소사~원시선」 대야ㆍ신천역 전철출구 추가개설을 위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귀훈 시의회의장과 문정복 시의원, 임병택 경기도의원, 신부식 지방자치위원장, 이복희 여성위원장 등이 동행해 민주당 측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주승용 위원장과 이윤석 간사를 만나 협조를 구했다.
이윤석의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전철 출구 추가개설을 위해 민주당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는 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백원우)의 협조 공문과 지난 19일 시흥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의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윤석 국회의원은 “전철 출구 추가개설을 요구하는 시흥시민들의 청원은 명분이 충분하다”라며 “본인이 직접 나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한 대정부 질의를 통해 공식적인 답변을 받아 시흥시에 전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민주당 시흥 ‘갑’ 지역위원회는「소사~원시선」 대야ㆍ신천역 전철출구 문제는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시흥시를 대표하는 모든 정치인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쟁취해 내야할 과제임을 분명히 하고, 향후 국토교통부장관 면담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방문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국비확보 노력을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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