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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경기국제항공전’ 입장권 할인 온라인 예매가 실시 중이다.
특히 이번 경기국제항공전에는 세계 최고 미녀 곡예비행 파일럿 멜리사 펨버튼(Melissa Pemberton. 27)이 참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또한 최고의 파일럿 4명으로 구성된 편대비행팀 ‘글로벌 에어쇼 팀’(Global Airshow Team), 세계 챔피언 헝가리의 졸탄(Veres Zoltan)도 빼놓을 수 없다.
멜리사는 파워 넘치는 액션이 가미된 곡예비행에 뛰어난 기교를 더해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비행연기를 선보인다.
편대비행팀 ‘글로벌 에어쇼 팀’(Global Airshow Team)은 세계 최고의 곡예 비행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비행기 4대를 이용해 단독·편대 비행, 연출 공중전·공중폭격·풍선 터뜨리기 등 박진감 넘치는 고난이도의 비행을 선보인다.
세계 챔피언 출신의 헝가리 졸탄(Veres Zoltan)도 참여해 지상 3m 높이의 리본 자르기, 동일 고도에서 비행기를 회전시키는 스냅롤 등 챔피언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1 경기국제항공전’은 온라인 예매를 이용할 경우 최대 25%를 할인받고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표 참조>
입장권 할인예매는 경기관광포털사이트(www.gto.or.kr)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며, 오는 5월 4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 407-6655).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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