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 마감 2시간을 앞둔 오후 4시 현재 시흥지역 투표율은 총유권자 29만2천124명 중 10만9천245명(부재자 5천6명 포함)이 투표에 참가, 37.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와 2008년 18대 총선 당시 동 시간대 투표율 32.9%, 33%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나 2007년 17대 대선 때의 동 시간대 투표율 45.4%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대야동 39.0%, ▲신천동 34.6%, ▲신현동 40.8%, ▲은행동 41.4%, ▲매화동 39.2%, ▲목감동 40.4%, ▲군자동 35.5%, ▲정왕본동 17.8%▲정왕1동 23.2%, ▲정왕2동 35.7%, ▲정왕3동 33.7%, ▲정왕4동 41.4%, ▲과림동 47.3%, ▲연성동 40.9% 등으로 나타났다. 오후 4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6.0%, 경기도는 43.1%이다.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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