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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7.1일 개통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3.07.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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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노선도.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복선전철이 7월 1일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시흥시민과 함께 직접 시흥시청역에서 탑승해 대곡역까지 서해선으로 이동하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를 점검했다.

지난 2016년에 착공해 7년간의 사업 기간을 거쳐 개통한「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소사역∼부천종합운동장역∼원종역∼김포공항역∼능곡역∼대곡역(총 6개)으로 노선이 연장됐다. 출퇴근 시간에는 12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에는 20분 간격으로 전동차가 운행된다.

시흥시청역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는 환승 없이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고, 종점인 대곡역까지는 40분이 소요된다. 주요 역사에서 3, 5, 9호선 및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경의·중앙선까지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져 교통 복지가 크게 개선된다.

특히, 서해선은 향후 남측의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계해 서해 축을 형성하는 주요 간선 철도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산선(4호선)」 및 「수인선」, 「신안산선(시흥시청~여의도)」, 「월곶-판교선」 등과 환승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매우 중요한 교통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서해선」 홍성~송산 등 주요 철도 노선의 점진적 개통을 앞둔 만큼, 시흥시는 경기 서남부권역 광역철도망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장은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면서 교통 요충지인 김포공항은 물론, 고양시까지의 통행 시간이 단축되면서 시흥시민이 전철을 이용할 때 편의성이 대폭 확대됐다. 앞으로 「서해선」과 환승 및 연계되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의 전철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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