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범정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 실직자의 일자리창출 사업인 ‘2009희망근로사업’의 효율적인 사업대책을 위해 사업부서 실무담당 공무원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2일 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플루로부터 사업 참여자들의 방역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생산적 사업의 발굴, 사업평가, 참여자복무관리 등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 방안을 타당성 검토를 통해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3개월여를 지난 희망근로사업이 반환점을 돈 시점인 만큼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최선을 다해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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