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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봉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효 잔치’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2.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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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시흥지구 미미봉사회(회장 구희선)는 지난 18일 정왕본동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에서 ‘지역 어르신 힐링 효 잔치’를 열어 지역주민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잇고 있다.

이날 행사는 MC 겸 가수인 안종남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무용가 이정임 씨의 고전무용을 시작으로 국악, 가수 공연, 더 밴드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 어르신들께 흥겨움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어서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미미봉사회에서 우리들을 위한 잔치를 베풀어줘 매우 고맙다. 그동안 우울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즐거운 기분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구희선 미미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준비한 자리였는데 많이 오셔서 웃고 즐겨주셔서 무척 행복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기억에 남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시흥지구 미미봉사회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에는 정왕본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말벗서비스, 경로당 청소, 네일아트 등 찾아가는 방문 효도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코로나19가 성행하던 시기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아울러 올해부터 매월 1회 이상 정왕동 일원 다른 자원봉사단체와 연합해 오이도역, 정왕역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아 쓰레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 위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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