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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주유소 대표는 나이어린 주유원들의 불안정한 생활습관으로 고용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추운 곳에서의 어르신들의 일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는 하지만 매사가 꾸준한 노력과 안정적인 태도에 고용을 선호하던 차에 시에서 맞춤교육 실시 및 각종 지원안내를 듣고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 지역경제과장은 주유소 노인일자리 제공으로 고용촉진은 물론 주유소의 경쟁력강화로 시정캐치프레이즈 “2007 시흥은 경제다”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거라고 말하면서 각종 일자리에 많은 노인인력이 공급되어 고용 활성화를 통해 시의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주유소 대표자들의 주유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면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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