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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제20대 총선에 출마하며
4·13 총선은 경제실패, 안보 무능, 굴욕외교로 민생과 국가 위상을 파탄 낸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의 총체적 난맥상을 심판하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또한, ‘더 큰 시흥, 70만 시흥’으로 도약하기 위한 분수령이기도 합니다. 새누리당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는 길에 적통야당 더불어민주당의 큰 일꾼 조정식이 앞장서겠습니다. 배곧신도시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스마트카 시티”를 성공시켜 ‘70만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경험 많고 힘 있는 조정식이 더 큰 시흥을 만들었습니다.
②상대 후보와의 차별성(나만의 경쟁력)
저는 시흥발전의 기획자입니다. 남들이 꿈꾸지 않았던 꿈을 꾸고 뚝심으로 돌파했습니다. 갈대밭이었던 배곧에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와 배곧신도시를 성공시켰습니다. 시흥발전의 맥을 잘 알기 때문에 굵직한 사업으로 지역을 쑥쑥 키웠습니다. ‘국회의원의 힘’이 ‘시흥의 힘’입니다. 지역을 모르는 초보로는 안 됩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큰 일꾼으로 매년 국비 1,000억 원을 끌어오는 조정식, 실천하는 힘이 다릅니다. 서울대와 전철노선을 유치했던 추진력과 새로운 비전으로 ‘70만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③ 대표적인 공약 3가지 및 구체적 실현방안
▶‘트램’ 설치로 시내교통망 혁신.
노면전차인 트램은 경제적이며, 배출가스와 승차계단이 없습니다. 3개 노선 총 12km, 2,000여억 원 사업규모로, 국비 1,200억 원과 지방비 800억원이 소요될 것입니다. 이미 전문가 협의를 통해 검토를 마쳤습니다.
▶정왕역 뒤 토취장에 ‘스마트카 시티’ 조성.
시흥시와 경기도, 민간이 공동개발(1조원 규모)하고, ‘스마트카’ 관련 대기업 및 연구기관을 유치, 시흥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명품교육문화도시 완성.
시흥예술의전당과 가족친화시설(수변공원 50억원, 특교 및 시비), 야외공연장(30억원, 특교 및 시비와 민간), 식물원 및 곤충원(50억원, 시비와 민간) 등)을 건립하겠습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완공하고 교육특구로 지정받겠습니다.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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