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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동주민센터(동장 이면종) 개청식이 지난 14일 장곡로 50번지에 임시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함진규 국회의원, 한충수 전의원과, 김태경·조원희 시의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장곡동주민센터는 장곡로 50번지에 연면적 500㎡로 건축, 3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시흥시는 합리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적극적인 시민참여 행정과 지속적인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자동을 군자ㆍ월곶동으로, 연성동을 연성ㆍ장곡동으로 분동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성동은 향후 장현지구를 포함 13.63㎢ 면적에 계획인구 36,636명을 포함한 80,956명, 장곡동은 3.02㎢에 27,730명(계획인구 8,282명 포함)으로 구획된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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