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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357건)
[시흥 양산박] 숲을 파괴하는 종이컵 내팽개치자!
새싹이 파릇파릇, 꽃들이 활짝.땅위의 온갖 생명체가 4월이 되면서 삶을 향해 기지개를 한껏 켠다. 벌써 서울 여의도에는 벚꽃놀이 인파가 출렁출렁 넘쳐난다는 소식이다. 어제 걸었던 시흥시청에서 출발하는 늠내길에도 진달...
시흥신문  |  2011-04-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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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지구내 수변조경시설물 가동 언제쯤”
2008년 능곡택지지구에 입주를 했다. 다른 어떤 것보다 깨끗하고 풍부한 자연환경과 택지지구라는 것이 맘에 들어 이곳으로 왔는데 택지지구내 조경시설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공원의 나무들은 한여름 그늘도 제공 못하는...
시흥신문  |  2011-04-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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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분담금 징수하고 초등학교 신설 외면
시흥시 한복판에 위치한 미산동은 은행지구와 인근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드넓은 호조벌이 있고 뒤로는 신현공원으로 둘러 쌓여있어서 풍수지리학적으로 보면 학이 날개를 편 형상이다. 미산동 주변에는 소사~원시전철선 신현...
시흥신문  |  2011-04-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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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지도자
중국은 범국가적으로 ‘양산저우(楊善洲) 따라 배우기’가 한창이라고 한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전국 당원간부들에게 ‘양산저우 따라 배우기’를 특별 지시했다. 양산저우는 1951년부터 35년간 윈난(雲南...
시흥신문  |  2011-04-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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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단상] 달인 김상곤
의학박사 이상이 교수(제주대)의 강연회는 성황을 이루었다. 시흥시의 많은 정당, 시민단체, 언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국가 의료보험을 조금 더 부담하면 사적인 보험의 부담을 줄이면서 더 많은 의료혜택을 받을...
시흥신문  |  2011-04-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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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속에서도 봄은 온다
얼마 전 초등학교 딸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어느 젊은 엄마가 이제 겨우 열 살 된 아이가 방송뉴스를 보고, 신문을 넘겨다 보며 한숨을 푹 쉬더니 이런 말을 주절거린다고 하소연했다. “우리 나라도 지진나는 거 아닌가.”...
시흥신문  |  2011-04-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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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안 짓고 뱃속 채울 생각에 빠져서야
총사업비 1조9천69억 원이 투입되는 군자지구는 시흥시의 약일까, 독일까. 2010년 말 현재 군자지구에는 시비 721억 원, 지방채 3천억 원, LH공사 선투자비용 2천600억 등 현재까지 총6천321억 원이 투자...
시흥신문  |  2011-04-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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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병~ 이제 참거나 고민하지 마세요(1)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만 생기기는 질병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치핵입니다. 중력의 영향으로 배변시에 울혈을 거듭하면서 자극을 많이 받게 되면 항문부를 가볍게 조여주는 역할을 하는 쿠션 조직이 커지고 이러한...
시흥신문  |  2011-04-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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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양산박] “다들 돈 때문에 난리다”
다들 돈 때문에 난리다. 얼마 전 인연 있는 목사님 한분이 돈 때문에 ‘위장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의 위선을 탓하기 전에 ‘오죽했으면~’ 하는 연민이 먼저 생겼다.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아이...
시흥신문  |  2011-04-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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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프로그램 신청, 행정편의주의 아닌가"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이 참 부족한 곳, 월곶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주민센터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 군자동사무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월곶문화센터란 표기는 없었지만 전체 프로그램이 안내돼 있었다.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
시흥신문  |  2011-04-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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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억짜리 용역입니까?”
얼마 전 막을 내린 TV 인기 드라마에서 백화점 CEO로 출연한 주인공의 대사로 유행을 탄 말이 있다. “이게 최선입니까, 이게 확실해요?” 일에 있어서만큼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주인공의 성격을 이 한마디로 표현했다고...
시흥신문  |  2011-04-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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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문화방송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이번 일요일에 방송되지 않았다. 재정비할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그 프로그램이 없는 일요일에 갈증이 나는 것을 보니 벌써 나는 그 프로그램에 중독이 되었나보다. 많은 비난과 사랑...
시흥신문  |  2011-04-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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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단상(千字旦想)] 덕의 정치
얼마 전 우리 신문에 임승철 민노당 시흥시위원장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내용 중에 모순처럼 보이는 대목이 있다. 임 위원장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같은 보수정당이므로 서로 큰 차이가 없다면서, 진보정당인 민노당은 그 ...
시흥신문  |  2011-04-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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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과 새로 시작하는 희망공동체
15세 이상의 자로서 일은하고 싶고 일 할 능력은 있는데 할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을 우리는 실업자라 부르며, 실직한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 통계한다. 통계청에서 정기적으로 내는 실업자의 통계수치는 이제 큰 의미를 갖지...
시흥신문  |  2011-04-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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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자연환경
봄이다. 책상위에 놓여있는 난 화분속의 잎이 며칠사이 더 짙은 빛깔로 변한걸보니 봄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봄은 만물을 들뜨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인지 난처럼 연약한 잎들조차도 온몸을 뻗어 싱싱한 자태를 뽐내고 ...
시흥신문  |  2011-04-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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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건립만이 최선인가
시흥시가 장현택지개발지구인 광석동 320일원에 사업비 1,08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29,000㎡, 건물면적 24,322㎡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문예회관을 건립, 2014년 10월 개관할 예정이었던 계획이 기약 ...
시흥신문  |  2011-04-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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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이란?
코골이는 성인 인구의 2O% 정도에서 나타날 수 있어 코고는 사람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단순한 코골이 환자의 약 5% 정도에서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으나 90%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시흥신문  |  2011-04-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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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신문, 독자 곁으로 더 한층 다가갑니다.”
 1996년 창간한 시흥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독자 곁으로 더 한층 다가서기 위해 기존 「화요일」 발행일에서 「수요일」 발행으로 바뀝니다. 또한 독자들 가까운 곳에서 시흥신문이 접해질 수 있도록 시내 ...
시흥신문  |  2011-04-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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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변화되길 원하십니까?
독일의 유명한 재무장관인 마틴 바덴의 실화입니다. 마틴 바덴은 고아로 자라 젊었을 때는 이곳저곳 하루하루 노동일을 하며 가진 재산도 없이 그날그날을 근근이 연명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느 마을에 여인숙...
시흥신문  |  2011-03-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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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가 화물트럭 차고지?”
능곡동 영모재길 단독주택 입구 쪽에 저녁에는 대형트럭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이곳이 대형 트럭 차고지인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최소한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주차해야 하는데 소형차가 겨우 지나가게 주차하고 학원버스는...
시흥신문  |  2011-03-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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