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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업대학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단(단장 장흥석 교수)은 구랍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이천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기술사관생과 후견인이 함께하는 리더십캠프’를 실시했다.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은 공고(3년)와 대학(2년)의 교육기간동안 기업의 직무분석을 통한 맞춤식교육을 진행하고 협약업체로 곧바로 취업시키는 내용의 사업으로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술사관생들은 경기공업대학으로의 입학과 취업이 확정된 셈이다.
리더십캠프에는 협약고교인 부천공고, 산본공고, 평촌공고의 기술사관생 42명과 이들의 후견인으로서 경기공업대학 재학생 9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비전설정 ▲자신감 증진 ▲커뮤니케이션 스킬강화 ▲자기관리 및 시간관리 능력 강화 등 카네기 리더십 교육을 수료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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