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능이 끝난 시흥시 관내 고3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무 살, 힘찬 발걸음’이란 주제로 지난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3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도부터 진행된 수련관의 프로그램으로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사회인(예비대학생)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과 덕목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소랠정왕·은행고등학교 약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고3프로그램은 내년에도 계속되며, 고3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은 학교는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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