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문화
학생 재능 키워주는 ‘과학중점 매화고교’과학·수학 교육과정 강화로 이공계 인재 육성
  • 시흥신문
  • 승인 2010.10.31 21:16
  • 댓글 0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매화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가 비교과 동아리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일반계 고교이면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학·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과학중점학교’. 올해 교과부로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매화고등학교(교장 홍정수)가 과학·수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문을 개방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이공계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09년 53개교, 2010년 47개교를 추가 지정한 ‘과학중점학교’는 입학하면 1학년 때는 모든 학생이 공통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 때부터 학생 선택에 따라 과학중점과정 또는 일반과정을 이수한다.

‘과학중점학교’의 과학·수학 과목 이수 비율은 전체 과목의 40~50%로 일반계고(30%)와 과학고(60%)의 중간 수준으로 과학교육을 강화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또한 과학중점 과정에서는 2~3학년 2년간 물리 I·II, 화학 I·II, 생물 I·II, 지구과학 I·II 등 8과목과 과학사와 같은 전문·융합 과목 3과목 등 총 11과목을 배운다. 수학도 학급을 나눠 수준별 수업을 한다.

1학년 공통 교육과정에서도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한 과학·수학 심화학습, 비교과 시간을 활용한 과학 체험학습 등 일반계 고교보다 훨씬 다양한 과학 관련 수업을 한다.

학교에는 과학고 근무 경력이 있는 교원이 우선 배치되며 이공계 박사 등 과학 전문가들이 기간제 교원이나 강사로도 채용된다.

과학중점 매화고등학교 홍정수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과학중점학교 지정을 받아 과학고에 준하는 과학 중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첨단 시설로 수학·과학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한편 질 높은 수업과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입학사정관제에 따라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선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과학중점학교’ 매화고등학교의 원서교부 및 접수는 이달 19~25일까지이다.(☎ 365-8305)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com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흥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