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10일 우리사회 격차해소를 위한 교육안전망 구축전략을 모색하고자 ‘사회통합을 위한 평생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제5차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회통합과 소통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김신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前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가 기조강연을 하고,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이‘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평생교육 서비스 활성화 전략’을,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소외계층의 학습-노동-복지 연계전략’을, 유성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한 평생교육 공공성 강화전략’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