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조정식의원,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장 맡아
민주당 경기도당이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으로 6·2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예비자격심사위는 조정식(사진·시흥 ‘을’)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 하근철 도당 사무처장, 박준 위원장(고양 덕양갑), 이정국 위원장(안양 동안을), 이상기 도당 부위원장, 김미정 도당 여성부위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당은 25일부터 29일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를 접수받고 예비자격심사위는 이들 모든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박기춘 도당위원장은 “예비후보 자격심사위원 모두가 민주당에서 활발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해온 분들로 훌륭한 인사들이 우리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공정하게 심사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shnew96@chol.com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