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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公, 2월말까지 선착순 5천명 한정판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경기도 여행 포털사이트 e땡큐(www.ethankyou.co.kr)를 통해 오는 2월 말까지 선착순 5천명에 한해 판매된다.
정상가에 비해 최대 62% 할인된 2만4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 후 3월 31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사용 할 수 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은 입장을 포함해 놀이시설(일부 유료시설 제외)과 눈썰매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아산 스파비스 입장권은 눈썰매장을 제외한 전 시설 이용가능하다.
또한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축제입장권과 뷔페와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가든파티 패키지를 2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사진)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기북부의 명소 포천 허브 아일랜드는 겨울철을 맞아 200만개의 전등을 설치,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형형색색의 불빛을 내뿜는다.
이번 패키지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e땡큐사이트(www.ethankyou.co.kr)는 경기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원스톱 관광 사이트로 도내 31개 시·군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하다.
또 공사는 e땡큐를 통해 ‘경기도 체류관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1천 가족에게 최대 4만원의 숙박비를 선착순으로 지원 중이다.
이번 상품을 개발한 공사의 관계자는 “겨울철이 여행 비수기이지만 알찬 계획을 세운다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며 “e땡큐가 마련한 매력적인 패키지상품과 경기도 숙박지원 사업을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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