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현동자원봉사자회(회장 오승석)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서 관내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들기 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11일 발대식을 가진 제3기 학생봉사단 청소년들은 포동 입구에서부터 이면도로 주변을 청소했다.
학생봉사단들은 부쩍 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내 마을을 내손으로 깨끗하게 치운다'는 생각으로 얼굴에는 연신 미소를 머금었다.
신현동자원봉사자회 오승석 회장은 청소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내 고장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향후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더욱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