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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온정 펼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시흥지점(지점장 서영무)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경주사업본부 시흥지점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2009 은빛 효 잔치'에 고급세안타월 100매를 후원하고, 식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노인들을 공경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매월 1회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소정의 자원봉사교육을 받고, 주간보호센터에서 프로그램 보조자로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평소에도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주 발매직원들이 뜨개질로 한땀, 한땀 정성을 모아 손뜨개를 만들어 전세계의 고통 받는 어린이를 구호하는 NGO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 중인‘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동참해 신생아용 모자 50여개를 제작 지원해 아프리카 말리의 요로쏘(Yorosso)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했다.
경주사업본부 시흥지점 서영무 지점장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지역봉사를 펼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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