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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애환을 함께 고민하는 조용식 노무사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0.09.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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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정말 그럴까? 평생 경찰서 문 앞에도 가본 일이 없이 평범하게 살아온 소시민에게 법은 냉정하고 차가우며 도통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존재가 아니던가? 노·사의 억울함을 법률로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진정한 이웃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화하는 노사문제에 대하여 노사가 공감하고 상생할 수 있는 노동법률 자문서비스의 제공뿐만 아니라 사규설계·급여 관리 및 산업재해·임금체불·해고 등 노사관계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사화합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조용식 노무사가 그 주인공, 시흥시 정왕동 중심상가로 178, 한라프라자 501호에 자리하고 있는 ‘노무법인 벽성’ 사무소 시흥본사를 찾아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용식 노무사를 만나보았다.     -편집자주-  

 

독교 ‘모태신앙’으로 성장…소외계층에 관심 

노무법인 벽성은 날로 급변하고 복잡해져가는 기업관리업무와 사건대리수행업무 등을 1998년 세종노무법인으로 시작하여, 1999년 공인 노무사조용식사무소, 2000년 (사)한국공인노무사회 사무국장과 사무총장을 역임한 후 2007년 노무법인 벽성을 세워 서울본사·천안지사·대전지사에 이어 20여년을 노사현장에서 직접 일해 온 패기로 서울본사를 시흥시로 옮겨 2017년 2월에 업무를 개시하였다.
조 노무사가 그동안 전국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기 시작한 것은 기독교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성경적인 가정환경의 영향이 많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게 그를 지켜본 주변인과 지인들의 한결같은 말이다. 
시골에서 자라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온 삶은 신앙의 힘이 컸다고 한다. 
조 노무사는 수많은 삶의 질곡을 겪으면서 사용자와 근로자들의 공동번영을 위한 방도를 찾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여 사용자는 지속적인 성장, 근로자는 임금소득 보장을 통한 행복한 삶의 영위를 노사간 공동목표로 삼도록 컨설팅, 분쟁해결의 조정 등에 힘쓰는데 그 속에서 예수님의 정신이 실현되고자 힘쓰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는 신앙적 삶을 목표로 하여 민족을 하나로 하여 세계로 나아가 민족의 영구번영과 존속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큰 뜻을 비쳤다.

‘마을노무사’로 위촉 활동

조 노무사의 사무실은 늘 열려있다. 누구나 환영한다. 노·사문제를 갖고 고민하는 시흥·안산 시민, 기업가, 근로자 들은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금년 초 경기도로부터 ‘마을노무사’로 위촉되어 경기도의 지원으로 10인 이하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가와 근로자들은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조 노무사는 기업가와 근로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애환을 알게 되었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노무사의 입장에서는 하찮게 보일 수 있는 일들이 직접 경험하는 사람에게는 일생일대의 노동 사건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고. 
그러나 노무상담의 한계로 인해 좀 더 도와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그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좋은 방법이 없는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 노무사는 송파구상공회의소 노무상담역을 하였으며 현재 화성상공회의소 수출기업인협의회 전문위원·경기중소기업연합회 시흥진흥회 회원,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국선노무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노무사가 시흥·안산에서 영세 소기업과 소외된 사회적 약자층을 위해 노무사로, 우리의 이웃으로 계속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노동 법률문제를 담당하는 노사관계 전문가

조 노무사는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받은 후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노동법이론가이자 노무실무가로서 노동정책에 대한 관심도 깊어, 노동관계 분야 전반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근로자의 채용에서 퇴직까지의 모든 법률문제를 담당하는 노사관계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또한 이론과 실무를 현실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여 ‘법과 정치의 절묘한 조화’를 통하여 개별적 및 집단적 분쟁을 해결하여 온 노사관계전문가이다.
그는 먼저 노사관계는 크게 개별적 근로관계와 집단적 노사관계로 대별한다. 개별적 근로관계는 근로계약의 체결에서부터 고용관계의 유지와 보상관리 및 퇴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말하는데 근로시간, 임금, 인사관리, 해고, 구조조정 등이 취급사안이다. 집단적 노사관계에서는 노사협의회의 설치 및 운영,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단체협약의 체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사항을 다루며 조정 및 화해의 중재자가 되기도 한다.
또한 노사관계는 상호간의 수많은 수요와 그에 따르는 공급의 ‘비즈니스관계’ 이며 “기업에게 있어 근로자는 기업의 자본을 실제 매출로 바꾸는 인적자원이다. 근로자에게 있어 기업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생계를 영위하는 주된 비즈니스 대상이다”고 말한다. 따라서 노사관계는 상호간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 기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및 세부적인 실천방안이 연구되는 비즈니스 관계라고 말했다. 
노사관계는 이렇게 법률적·비즈니스적 관계인 동시에 거의 대부분 국민들 상호간 연결되어 있는 사회적·신분적 관계이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경제활동을 하는 이상 근로자이거나 혹은 사용자이거나 혹은 근로자성과 사용자성을 모두 갖고 있어 그 구분이 모호한 ‘특수고용형태’가 된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 관계 중의 하나에 속하게 되므로 노사관계는 양 당사자간 사회적인 신분설정관계가 된다. 이러한 점에서 노사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큰 것이며 노무사라는 특수하면서 전문적인 직군이 필요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한다.
노무법인 벽성에서 수행하는 업무는 한마디로 사전적 분쟁예방기능과 기업내의 사용자와 근로자간 재직 중 또는 퇴직 후 발생하는 제반문제를 양 당사자의 일방으로부터 위임받아 사후적으로 해결하는 노동관계전문변호사(Labor Attorney)이다. 

 

<벽성에서 하는일>

◎ 기업자문 및 컨설팅 업무 ◎
1. 근로계약 관리 2. 취업규칙 등 제반 규정관리 3. 임금의 설계 및 임금관리 아웃소싱(관리대행) 4. 4대보험관리(4대보험사무대행)  5. 인사노무 컨설팅  6. 노사협의회 관리 7. 기업자문

◎ 사건대리업무 ◎ 
1. 임금체불 및 체당금 청구 2. 퇴직금, 3. 산재, 4.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사건, 5. 단체교섭 대리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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