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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과 형성 큰 기여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0.07.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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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제정된 구빈구호 성격의 생활보호법에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실시됨에 따라 수급권자의 권리 보장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사업이 다양하게 확산되어 참여주민이 단순 소득보장의 경제적 자활사업만이 아니라 심리·정서지원,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를 통해  온전한 사회화를 할 수 있도록 지지와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이 지역자활센터이다.
본지는 시흥관내 시흥일꾼 천주교수원교구 지역자활센터 유병훈 센터장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2000년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자립을 위한 근로의 제공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하는 기관으로 20년째 시흥시 지역사회 공동체 건설과 발전을 도모하는 기관이다.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 모법인 산하인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유병훈 센터장, 실장, 사업지원 팀장4명, 행정지원팀장, 게이트웨이팀장, 총 8명의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참여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제공을 위해 소독방역 전문에코유사업단, 세탁전문편의점 크린에이드사업단, 유아식판세척 전문 식판케어사업단, 청년층 개인역량 증대와 개인 맞춤 교육지원을 하는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전자제품 조립 수조립사업단, 가구수리 및 판매를 하는 행복나눔사업단, 행정업무 지원을 하는 자활도우미사업단 등  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사업단 공동창업을 준비해서 자활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단계이다. 자활의 꽃과 열매는 자활기업이다. 
자활기업 현황은 2008년 마스터크린(주), 아이디컴(주), 초록마을, 2012년 반올림(주), 2013년 참자연, 2015년 맛뜨레 푸드 여성회관구내식당, 세무서구내식당, 카페로터스, 명품회오리세차, 2016년 두바퀴자전거, 먹거리국수, 2017년 어울림, 두빛나래(CU편의점 일꾼점, 동남점, 목감점), 2018년 황금마차(GS편의점 정왕점, 타운점, 케이점)18개의 자활기업을 출범 했으며, 2020년 현재 지역  고용 창출을 하는 등 지역 내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일조를 하고 있다.

▶식판케어사업단 출범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고용 ·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신규 사업인 유아식판 세척서비스 사업 “식판케어사업단”을 출범했다. 점점 위험해지는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위생과 안전,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식판케어서비스는 어린이집, 유치원등에서 사용한 식판을 수거하여 초음파 살균세척 및 고온·고압 세척과 100도 이상의 소독 과정을 거쳐 진공포장 작업 후 배송하는 서비스로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을 통해 아이들 식판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4월 1일 관내 6개소 어린이집 86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서비스 지원이 이용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어 7월 현재 10개소 220여명의 고객 확보를 하고 서비스 진행하고 있다.
식판케어라는 브랜드화를 통해 세척공정 과정의 기술력 제고와 표준화를 통해 안전성 확보를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청결 및 위생관리 안전성에 있어 초음파세척 살균 소독 과정을 거쳐 자동세척 시 정수물을 활용한 순수물로 식판 세척을 하고 있다. 
또, 아이들 눈높이를 맞혀 먹거리 위생 안전을 위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 옥수수식판에는 인체에 무해한 신기술 레이저 공법을 활용하여 어린이집, 반명, 아이명을 각인하는 등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타 기관 및 서비스의 차별화를 하여 이용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유병훈 센터장은 “식판케어사업단 출범으로 자활사업에 있어 지역적으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등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관에 위생환경에 있어 인식의 부재로 우리 아이들 위생개선이 시급하다고 보여졌고, 관내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 한다”라고 말했다.

▶자활·자립 지원과 삶의 질 향상
센터를 이용하는 참여주민의 자활·자립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서 함양을 위한 소양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인적자본 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 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 등 단순 근로의 제공을 넘어 전문가로서 거듭 날수 있게 하고 있으며, 개별 맞춤상담과 자원연계, 공모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2007년 정왕중학교와 교복물려입기 ‘나눔플러스’무료수선 협약, 2011년 취약계층 노동통합을 위해 시흥 시니어클럽, 시흥YMCA와 협약, 2015년 일감은행사업 추진을 위해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시 행복나눔일터, 작은 자리지역자활센터, 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컨소시엄 협약, 2019년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및 방문이사서비스지원을 위해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약, 참여주민 전문상담 및 사례관리를 위해 이너코칭 협약, 참여주민의 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해 가치창업연구소,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등과 협약체결을 하였고, 지역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 연대를 하여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과 형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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