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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대표는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기업 역할과 입장도 중요한 만큼 시흥지역의 대표적 청소업체로 성장하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원 대표는 “배곧신도시와 장현지구, 목감택지지구 같은 대형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인구 및 사업장의 증가로 쓰레기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 며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와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 실천 등의 환경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배출될 쓰레기 중 재활용은 완전 분리수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협조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원 대표는 ㈜多多마을 관리기업 창립 하였으며, 미래시흥프랜즈 시민계획단에 위촉되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시흥시 클린도시 시흥 만들기 우수업체로 선정 되었으며, 시장, 국회의원, 도지사, 대한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 등 다수의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늘 다양한 사회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원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인터뷰 마지막까지 원 대표는 “직원 간 화합은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케어하며 상처를 안아주는 동료이며 치료자다.”며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실을 강조하는 원 대표에게서 참 직업인의 모습과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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